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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doo ''' : 엄마랑 같이 살때는 방이 깨끗한지 더러운지, 매일 닦으시는지 아닌지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 제가 방을 닦아야 하는 입장이 되고 보니 보통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돼는 일이더라구요. 엄마가 정말 대단하고 고맙고 그렇답니다. - <small>2003-10-18 10:04 am</small> |
* ''' [[Raymundo]] ''' : dindoo/ 그러게 말입니다... 어서 청소로봇 (벌써 나오긴 했지만) 을 만들어야... :-) - <small>2003-10-18 10:25 am</small> |
* ''' [[Raymundo]] ''' :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 나이 지긋한 어른들은 가전제품을 사다 드리려 해도 쓰는 법 익히기도 어렵고 복잡하다고 거절을 하시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세탁기는 집에 놔 드리면 나중에 그렇게 좋아하신다더군요. 이런 편한 걸 왜 진작에 안 썼을까 하며... 몇 십년 동안 쭈그려 앉아 가족들 옷을 빠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small>2003-10-18 10:32 am</small> |
<comments(Diary/2003-10-1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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