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번째 수정본 (2 번째 수정본부터 2 번째 수정본까지의 변경사항)
(소소한 수정, 다른 사용자에 의한 수정) (두 수정본의 내용이 동일하거나, 수정본을 비교할 수 없음.)
흔히 나오는 얘기. "정말 신념 (평화를 추구하든, 폭력을 반대하든, 무기를 거부하든) 에 의한 것인지, 단지 군대 가기 싫어서 그러는지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답을 말하면, "구분할 필요도 없고, 구분하려 해서도 안 된다".
그것을 구분하려는 것 자체가 "양심"을 재단하는 행위이다. 오히려 현재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 대한 처리가 그 원칙을 잘 지키고 있다. 재판정에서 그들에게 "정말 여호와의 증인 신자이냐, 아니면 단지 군대 가기 싫어서 그러냐"라고 묻지 않는다. 단지 "그래? 그럼 감옥 가라" 하고 감옥에 보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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