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훌륭한프로그래머의딜레마" 페이지의 변경 내역

마지막으로 [b]


현재 버전 . . . . (수정) 2003-3-28 4:48 pm 수정한 사람: Raymundo
2 번째 수정본 . . . . 2002-10-23 9:15 pm 수정한 사람: Raymundo
1 번째 수정본 . . . . 2002-10-23 9:13 pm 수정한 사람: Raymundo
 

변경사항 (가장 최근의 "일반적인 수정"부터) (소소한 수정, 다른 사용자에 의한 수정)

-15,10 +15,15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가난하다. 훌륭한 프로그래머의 딜레마인 것이다. 
----
위나라의 임금이 편작에게 묻는다. "그대 삼형제 가운데 누가 제일 잘 병을 치료하는가?" 큰 형님의 의술이 가장 훌륭하고 다음은 둘째 형님이며 저의 의술이 가장 비천합니다. 임금이 그 이유를 묻자 편작이 대답한 내용은 이러했다. '큰 형님은 상대방이 아픔을 느끼지 전에 얼굴빛을 보고 그에게 장차 병이 있을 것임을 안다. 그리하여 그가 병이 생기기도 전에 원인을 제거하여 준다. 그러므로 상대는 아파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따라서 그간 자기의 고통을 제거해 주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큰 형이 명의로 소문나지 않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둘째는 상대방이 병세가 미미한 상태에서 그의 병을 알고 치료를 해준다. 그러므로 이 경우의 환자도 둘째형이 자신의 큰 병을 낫게 해주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병이 커지고 환자가 고통속에 신음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병을 알아 보았다. 환자의 병이 심하므로 그의 맥을 짚어야 했으며 진기한 약을 먹이고 살을 도려내는 수술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의 그러한 행위를 보고서야 비로소 내가 자신의 병을 고쳐주었다고 믿게 되었다. 내가 명의로 소문이 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
당연한 말일지 모르지만.. 위의 두 글은 퍼온 글입니다. :-)
----
관련 링크:
* [NoSmok:_c8_c7_b8_a2_c7_d1_c7_c1_b7_ce_b1_d7_b7_a1_b8_d3_c0_c7_b5_f4_b7_b9_b8_b6 NoSmok:훌륭한프로그래머의딜레마]
----
[[잡담분류]]
[[스크랩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