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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디카 인식 안 된다고 난리 친 거야 저나 아내나 모르고 있던 사실이고 검색도 잘 안 되는 것이니 뭐 그럴 수 있다 치고... 바보 남편으로 비춰진 건 제일 마지막에 "의미 없는 사진을 찍자니 우롱 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부분인데... 이게 참 제가 생각해도 웃기긴 합니다만 그때 심정은 정말 그랬답니다 OTL <mysign([[Raymundo]],2010-11-16 1:56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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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 번개 좋죠? 언제 날 잡을까요? <mysign([[Nyxity]],2010-11-16 2:42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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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음 저번처럼 교통편 생각하면 또 저희 동네로?ㅎㅎㅎㅎ(근데 맛있는 커피 파는 곳 같은 건 제가 전혀 몰라서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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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는 둘째치고 직장도 다 다른 분들끼리 날짜 잡을 생각을 하니 또 막막해지는군요ㅋ 저번에는 어찌 했나 몰라요;;; 내일 쯤 일단 메일을 드릴께요. <mysign([[Raymundo]],2010-11-16 2:50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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