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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장기간에 걸쳐 사람을 귀찮게 할 문제 같아서, 잊어버리지 않게 정리를 해야겠음. == # 2010-02-07 (일) == * 이사갈 집의 세입자에게서 연락이 옴. 아래층에 물이 샌다고 항의가 들어왔다고 함. * 그런데 세입자 부부는 지난 두 주 동안 처가에서 지내고 있었다고 함. 즉 집에서 물을 쓴 적이 없음 ** 2월19일 통화내용 : ** 이사 2주 전부터 처가에 있었고, 1월 31일날 와서 짐을 정리하면서 화장실에서 세수 등을 하느라 물을 좀 쓰긴 했으나 바닥을 적신 적은 없음. 31일 후로도 종종 오긴 했지만 물을 쓰지는 않았음 * 일단 점검을 위해서 아파트 관리실 등을 통해 소개받은 업체에 전화를 걸었으나 일요일이라 연락이 안 됨 == # 2010-02-08 (월) == * 업체에서 사람이 와서 우리 쪽 파이프 점검. 딱히 파이프에서 압력이 떨어지는 구간은 없다고 함 * 아래층에 가서 천장을 확인해야 한다는데, 아래층에 사람이 없어서 검사하지 못하고 업체 사람이 아래층과 전화로 약속을 잡고 철수 == # 2010-02-10 (수) == * 9일날 시간이 안 맞아서 이사 당일 오전에 아래층 검사 * 업체 말에 의하면, 우리 층의 배수관도 이상이 없고, 화장실 방수처리도 딱히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함. 우리 층 화장실 바닥에 물도 뿌렸던데 (이사와서 보니 바닥이 젖어있음) 그 날도 딱히 아래층에서 오거나 하지 않았음 ([[Diary/이사했습니다3]]) == # 2010-02-12 (금) ~ 2010-02-15 (월) == * 설 기간 동안 집 비움 == # 2010-02-19까지 == * 난방, 부엌 싱크대, 욕실 세면대, 욕조 계속 사용. * 화장실 바닥에는 물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사용했음. == # 2010-02-19 (금) == * 오후에 관리사무소에서 찾아옴 ** 지난 번에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고 신고한 것 때문에 찾아왔다 함. (이게 2월7일 때의 신고를 얘기하는지 그 후에 또 샌 적이 있다는 얘기인지 모르겠음) ** 집의 모든 수도를 틀고, 화장실 바닥에도 물을 계속 부었으나 아래층에서 딱히 새지는 않아서, 두고 보기로 하고 철수. * 30분 후에 아래층에서 찾아옴. ** 현재 물이 샌다고 함 ** 다시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확인 ** 공사업체는 다음 주에나 시간이 난다고 하여... 그때까지는 바닥이 젖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내다가 다음 주에 바닥 공사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 # 2010-02-25 (목) == * 업체에서 연락이 안 와서 이쪽에서 전화를 걸어 통화 ** 업체 입장에서는 우리집에서 딱히 새는 구간을 찾지를 못하고, 심지어 우리집이 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는 상태에서 공사를 하자고 하지 못하는 느낌. ** 일단 다시 한번 제대로 화장실 바닥을 막고 물을 채워서 반나절 동안 살펴보는 검사를 하기로 함. 아래층에도 사람이 있어야 하므로 우리집과 아래층과 시간을 합의한 후 연락을 주기로 함. * 집에 있던 zehn02 양이 아래층에 내려가서 내일 아래층 할아버지가 계속 계실 걸 확인 후 업체에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음 == # 2010-02-26 (금) == * 업체에서 와서 아래집과 우리집을 오가며 검사 ** 화장실 바닥을 막고 물을 살짝 채우며 지켜봄 * 일단 잠정 결론은, 배관이나 바닥은 문제 없고, 욕조에서 쓴 물이 바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욕조벽 내부에 갇힌 상태로 틈새를 통해 새는 것 같다고 함 * 월요일까지 욕조를 사용하지 않고 지켜보기로 함. 주말동안 아래집에서 더 이상 물이 새지 않는다면 욕조를 뜯어내고 공사할 예정 == # 2010-03-01 (월) == * 주말 내내 욕조를 안 쓰고 있었는데, 아침에 관리실 통해서 물이 샌다는 연락이 옴 -_-; * 관리실 기사님에게 지난 주말까지의 얘기를 설명했고, 나도 아래층에 내려가 보았는데, 전에는 벽에서 흘러내렸는데 오늘은 천장에서 바로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 우리집은 어제밤부터 오늘 연락 올 때까지 자고 있었고, 업체와 여차여차해서 현재 욕조를 안 쓰고 이번주까지 지켜보는 중이라는 점을 설명 * 관리실 기사님이 위층의 우리 옆집 및 다른 집들을 살펴보기로 하고 헤어짐 == # 2010-03-02 (화) == * 업체에서 왔으나, 여전히 뾰족한 원인 파악이 안 되었음 ** 업체 일정상 화~금까지 지방 공사 내려간다 하여... 금요일날까지 계속 욕조를 쓰지 않는 상태로 있다가, 욕조만 먼저 들어내보기로 함 ** 난방 배관 검사를 위해서, 보일러의 물보충 센서 연결을 끊음. * 오후3:30경에는 다시 1301호에서 부른 업체에서 방문. 아마 관리실에서 1일날 조사왔을때 물을 쓰고 있던 집을 찾아가서 조사를 권했나보다. * 도저히 금요일까지 못 기다리겠다 싶어서, 낮에 봤던 1301호에서 부른 상가업체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와달라고 함. 그 업체 통해서 배관 누수검사 한번 다시 해보고, 여차하면 내일 욕조를 일단 들어낼 예정 == # 2010-03-03 (수) == * 욕조 들어냄 ** 다행스럽게도(??) 욕조가 범인인 건 맞는 것 같다. 옆면을 뜯어보니 바닥히 흥건하게 젖어 있고, 물을 새로 틀어보니 욕조 배수구 아래에 달린 파이프 옆으로 물이 샌다. ** 4~5일 말린 후에 다시 욕조를 설치하든 샤워 부스를 설치하든 해야 한다 하여 오늘은 여기서 작업 끝 Upload:20100303_001.jpg == # 2010-03-07 (일) == * 만4일 지나도 여전히 아래는 물이 새고 있다 -_-;;;; * 화장실 세면대의 하수 배관이 의심스럽긴 한데, 이사 전 두 주 동안 비었을 때와 설 연휴 동안 물이 샌 것이 설명이 되지 않음 * 확인차, 오전 11시 경에 아래층에 갔다 온 후,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수도를 잠그고 9시간 동안 화장실 사용을 하지 않고 있음 * 오후 8시 반에 내려가서 확인 ** 물은 여전히 내려온다 -_-; ** 세면대 배수 파이프의 옆면을 타고 내리는 건 분명한데, 세면대 배수 파이프의 문제는 아님을 확인 (제일 뜨거운 상태와 제일 찬 상태로 물을 내려봐도, 벽을 타고 내려오는 물의 온도와 양은 변화가 없다.) == # 2010-03-08 (월) == * 처음 업체는 여전히 하청업무 때문에 개인공사는 다 포기상태라고 -_-; 오늘 못 옴 ** 사장과 전화통화 - 보일러로 들어가는 수도 배관을 잠그고 하루이틀, 다시 풀고 지켜보기로 함 * 욕조를 들어냈던 상가업체 사장을 부름 ** 세면대 배관은 이상이 없어 보이나, 확인차 세면대 배수를 벽으로 내보내지 않고 바닥으로 흘려보내게 파이프를 뽑음 ** 변기의 배수구 점검을 위해서 변기를 들어냄. 이상없음. 변기 다시 조립 * 아래층 사는 남자의 직장동료가 아래층에 와서 봤다는데, 세면대 배관 조인트 부분이 문제인 것 같다고 했다함 ** 그러나 세면대를 전혀 쓰지 않아도 물이 계속 샌다는 점에서 아닐 것 같음 == # 2010-03-09 (화) == * 오후6시경에 관리사무소에 담당 기사를 찾아감. 105동 앞에서 얘기 나눔 (나이드신 기사 한 분. 젊은 기사 한 분) ** 세면대 배관이 위층에서 오는 배수와 바로 연결되는지를 물었으나 그렇지 않다고 대답들음. 역시 세면대 배관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음 ** 기사로부터 1302호의 난방이 새서 그걸 조치하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음. 그런 얘기를 왜 우리집과 아래층에 하지 않느냐고 따짐. 확정된 게 아니라서 말할 수 없었다고 함. 최소한의 진척 사항을 알려달라고 요구. 1302호에 물어보고 알려주기로 했으나 밤10시까지 연락없는 상태 * 저녁 8시30분 경 아래층 가서 확인 ** 물 새는 모습에 전혀 변화 없음 ** 세면대 배관 복구하고 보일러로 들어가는 수도파이프도 다시 엶. == # 2010-03-10 (수) == * 오전 8:55 관리실에서 전화 옴 ** 오후 1:30에 1302호 수압 검사 다시 하기로 했고, 검사 끝나면 연락 주겠다고 함 * 업체사장과 통화 ** 보일러 공급파이프를 잠궈도 소용없었다는 얘기를 전함. 사장도 그럼 더 이상 원인이 될 만한 곳이 없다고 갸웃거리고 있음 ** 직원이 2시경 방문하기로 함 * 업체직원(김XX팀장)과 관리실 기사 방문 ** 1302호 이상 없다고 함 -_-; ** 김팀장이 업체 사장과 다시 의논해보고, 욕조 뒤편 비트 부분을 깨보기로 함. 비트 부위 검사후 미장까지는 동아해서 부담하기로 구두 약조. * 관리소 가서 관리소장하고 면담 - ''아아 왜 막상 앞에 가면 할 말이 다 안 나와서 결국 어정쩡하게 결론을 맺는 걸까'' ** 30분 정도 대화 후 다음과 같이 정리됨 ** 현 업체에서 비트 부분을 깨서 검사하는 것까지는 기다려본다 ** 이후 우리가 다른 누수탐지업체를 불러 검사를 시킨다 ** 원인을 못 찾을 경우 누수탐지업체에서는 비용 청구를 안 한다고 했음 (이건 따로 업체에 전화했던 내용) ** 원인을 찾았는데 우리 집 소관이라면, 검사비용과 수리비용 우리가 부담 ** 원인을 찾았는데 공용배관 문제라면 관리사무소에서 부담 ** 우리집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층의 공용배관 문제도 아닌 것까지가 판명되면: (이게 문제의 핵심인데, 과연 탐지누수 업체가 이런 판명을 낼 수 있는지도 지금으로서는 모름) *** 내 주장 : 업체는 우리집의 검사비용을 청구할 텐데 나는 그걸 낼 이유가 없고, 윗층의 세대 문제인지 공용배관의 문제인지 언제 알 수 있을지 모르므로, 우리집 검사비용을 관리소가 내고 나중에 관리소에서 원인이 밝혀진 후 해당 세대에 청구하든지 공용배관이라면 관리소에서 처리하든지 하라 *** 관리소장 주장 : 관리소가 미리 대납하는 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해당 업체에 양해를 구하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지불을 미루도록 해보겠다. *** 이건 "원인을 못 찾은 경우"로 처리할 수도 있지 싶긴 한데... * 오후5시 업체 사장 방문 ** 다른 방법으로 찾지 못했기에, 세면대 하단과 안방쪽 면을 깨고 물새는 곳을 찾아나가는 게 최선이라고 함 ** 진짜 깨야 할런지 아니면 다른 업체를 부를지 고민되네 * 자정 무렵에, 보일러 공급 수도 다시 한 번 잠금. 넉넉하게 기다려볼까 함 == # 2010-03-11 (목) == * 오전11:40, 누수탐지업체에 의뢰 ** 15일 월요일 오전10시 방문 예정 ** 업체에서는 우리 아래층과 우리 옆집에도 점검을 위해 들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얘기함 * 의뢰 후 관리사무소 방문 (이문X 씨) ** 월요일날 탐지업체 방문임을 통보 - 그때 관리소에도 연락해달라고 함 ** 아래층과 옆집에 당일날 집에 있어줄 것을 연락해주고, 못 있을 경우 열쇠를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책임 문제 때문에 열쇠를 맡아주는 건 곤란하다고 함 - ''어제부터 보자하니... 도대체 관리사무소가 그럼 할 수 있는게 뭐야?'' == # 2010-03-15 (월) == * 오전 10시 탐지업체 방문 ** 베란다 수도에 공기압축기를 걸고 압력을 걸면서 무슨 기계(물새는 소리를 잡는 건가본데, 단순히 청진기 같은 원리일지 아니면 따로 마이크와 출력장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를 방바닥에 대고 따라가더니 ** 안방과 화장실 사이의 벽 아래쪽을 한번 뚫고 물이 있는 걸 확인하고, 화장실쪽에서 벽을 뚫어서 파이프의 물새는 지점을 발견
Upload:20100315.jpg \\ (안방 쪽에서 처음에 물이 새는 소리를 잡은 부위 - 노란 파이프 아래 물이 고여 있었는데, 이게 바로바로 빠지다보니 바닥 위에서는 전혀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 Upload:20100315_001.jpg \\ (세면대 냉수관 상단 ㄱ자 조인트 연결 부위에서 물이 줄줄줄 내려오고 있었음)
** 세면대로 올라오는 냉수관이 새고 있었음 ** 안방에 뚫은 곳은 다시 미장하고, 화장실 쪽은 파이프의 새는 부위를 잘라내고 새 파이프를 연결한 후 시멘트를 바르고 새 타일로 덮음. 파란 타일 사이에 흰 타일 하나가 박혔다. ** 아래층 내려가보니 벽을 타고 내려오던 물이 더 이상 내려오지 않는다!! 만세~~ * 욕조 들어낸 자리를 어떡할까 하다가, 바닥과 벽에 타일 깔고 그냥 텅 빈 샤워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위의 탐지업체에 해당 공사도 맡김 ** 근데 타일 색은 인간적으로 좀ㅎㅎ 누수는 잘 찾는데 미적 감각은 조금 부족하시구먼 OTL ** 바닥이 허전하기도 하고 타일 위에서 샤워하다 미끄러질 것 같아서 마트에서 미끄럼방지 스티커 좀 사다가 붙여넣음
Upload:bathroom_before.jpg Upload:bathroom_after.jpg
== # 기타 == *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전 세입자들이 두 주간 집을 비웠을 때 물이 샜고, 2월19일의 경우에도 확인을 위해서 욕실 바닥에 물을 들이부을 때는 괜찮다가 30분 후에야 새는게 확인되었다는 점. ** 물이 새는 게 우리 집의 물이 아니라 다른 집의 물이고 19일의 경우는 공교롭게 30분 시차를 두고 벌어진 일일수도? ** 그보다는 두 주 사이에 세입자가 물을 쓴 적이 있고, 방수 타일이 깨진 틈이 미세해서 물이 새는 데 시간이 좀 걸렸을 것이다...라는 게 더 그럴싸하긴 하다. * 암튼 시간적 금전적 정신적으로 이래저래 피곤하게 생겼다 =ㅅ=; *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kin&wr_id=1816699 클리앙에 문의]
세입자 이사 가기 전에도.. 그러다 말았다고 하니... \\ 아.. 여하튼.. 피곤한 일입니다.
: 암튼 차라리 우리 집이 원인이게 맞아서, 공사하고 해결되면 좋겠네요. 최악은 공사했는데 여전히 샌다고 할때 -_-?
2/25 목. 아랫층과 시간 상의하러 내려갔을 때.. 그 집에 물이 줄줄 새고 있었다지요. 아놔.. \\ 이사 오고 보름동안.. 바닥에 물 흘린 거라고는 관리사무소 기사님 왔을때가 전부.. \\ 간혹 씻고 나서 몸에 있는 물이 바닥에 좀 떨어지는 거 빼고는 물 흘린 적도 없음. \\ \\ 게다가.. 오늘은 둘다 샤워한적 없음. 하루 이상 뽀송뽀송 바닥이 말라 있는데, 아랫층은 벽을타고 물이 흐르고 있음. \\ 우리입장에서 보면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적은 양이라도 쉬지 않고 흐르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음.
: 난방 배관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니... 배관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실히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2/25 목. 추가 \\ 아랫층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아랫층도 물을 많이 쓴 흔적이 없었음. \\ 여하튼.. 물은 새는데, 도대체 어디서 새는 거냐.. \\ \\ 기괴한 장비를 가지고 한참을 돌려본 결과 우리쪽 배관은 문제 없다, 아랫층 천정도 뽀송뽀송하다(관리사무소의 말), 바닥 방수가 문제인가 싶어도, 며칠 이상 마른 바닥이었는데 같은 시각 아랫층은 벽타고 물이 내려 오고 있으니..
난방의 문제라고 한다면. \\ 최근 며칠.. 날씨가 따뜻해서.. 보일러가 안 돌아갔으니.. \\ \\ 그때 기괴한 물체를 두개나 들고 왔을때.. \\ 난방, 온수, 냉수 배관을 다 확인해 봤었더랬죠.
: 네, 그래서 아닐 거라 생각은 하는데, 업체 사장 말로도 "배관이 깨졌다면 계속 새야지 지금처럼 샜다 말았다 하지는 않는다"라고 하니까... 근데 아래층 아주머니 말대로 여태껏 계속 새고 있었던 거라면 뭐 꼭 아니라고 볼 수도 없죠. 압력 검사하는 게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거면 다행인데...
욕조 드러내고도 물샘. 직접가보니 마니마니 새고 있음. 욕조 뜯은 이후 직장이 바빠서 집에서 물 쓸 시간도 없었음. 우리 욕조도 문제는 있었지만 범인은 아니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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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물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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