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부러그런건아니야 페이지의 소스 보기
마지막으로 [b]
-- Loading page list... --
내용출력
로그인[l]
Diary
[f]
최근변경내역
[r]
페이지목록[i]
횡설수설[2]
게시판[3]
링크
수정할 수 없습니다: Diary/일부러그런건아니야 는 읽기 전용 페이지입니다.
== [[/일부러그런건아니야]] == 어쩌다보니 이런 저런 일이 겹쳐서, 주인장의 동생은 토요일날 당일치기로, 주인장과 마눌님은 금토일 2박3일로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도 뵙고 쉬다가 올라왔습니다. ([http://kuzilius.tistory.com/377 비행기한테 낚인 건가?] 참고) 저녁은 나가서 적당히 먹고 올까 하고 있었는데 [[울톨릭]] 후배 인갱양으로부터 문자가 와서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저희 부부가 연락을 하는 편이고, 두 번 중 한 번 꼴로 선약이 있다고 하여 "역시 아직 젊으니 이래저래 바쁘구먼" "우리가 너무 사회성이 부족한 게 아닐까요" 등의 자조섞인 대화를 하게 만들더니만 ^^; 최근 몇 년 간의 공식 코스가 된 것 같은
... 녹두의 모 식당에서 곱창을 먹고, 조금 옆에 있는 가게에서 조각 케익을 산 후 (그 가게에서 흡연이 가능했다면 그냥 눌러 앉았겠지만), 다시 조금 옆으로 이동해서 지하에 있는 커피숍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헤어졌습니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고 왔다...라는, 평이하다면 평이한 얘기이긴 한데 중간에 좀 웃긴 일이 있어서... Upload:20070121_1.jpg \\ (왼쪽 케익에는 그새 주인장이 한 입 먹은 자국이...;;;) 위와 같이 조각 케익 두 개를 사 가지고 가서 먹기 시작했는데... Upload:20070121_2.jpg \\ (마눌님이 수정한 사진으로 교체했습니다) 어느 순간 보니까 케익이 저렇게 놓여 있더라는 얘기입니다... =.=;;;;; ... 진짜, 일부러 당긴 건 아니었어요.....;;;;;;;;
----
* '''
KUZILIUS's 주막
''' 로부터의 트랙백 2007-1-23 1:22 am ** 제목: [http://kuzilius.tistory.com/454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 내용:
일욜날..후배 갱 녀석이 월급 탄 기념으로 곱창을 사 주었습니다. 흐뭇흐뭇~~알토란 같은 박봉의 첫 월급임을 아는 주모..그래도 열심히 5인분이나 시켜 먹었습니다.(곱창 5인분이면.. 흐미...)2차로 케?을 사들고 zzoi에 가서 커피 한잔씩..(이건 주모가 샀어요..)그런데...
---- [[주인장분류]]
Diary/일부러그런건아니야
페이지로 돌아가기 |
다른 수정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