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부부필담 페이지의 소스 보기
마지막으로 [b]
-- Loading page list... --
내용출력
로그인[l]
Diary
[f]
최근변경내역
[r]
페이지목록[i]
횡설수설[2]
게시판[3]
링크
수정할 수 없습니다: Diary/부부필담 는 읽기 전용 페이지입니다.
#TEMPLATE [[Diary/DynamicTemplate]]
== [[/부부필담]] == [[Zehn02]]께서 [[주인장]]보다 훨~~씬 일찍 출근을 하기 때문에, 주로 배웅은 커녕 이불 속에서 손만 삐죽 내밀고 흔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밤에 마눌님은 먼저 자고, 저는 놀다가 다음날 또 출근하는 마눌님 보라고 포스트잇에 쓱삭거렸습니다. Upload:20081022_1.jpg Upload:20081022_2.jpg (원래는 좀 더 그럴싸하게 그리고 싶었으나 예체능은 골고루 쥐약이라서...) 근데 꽤나 맘에 들었나보더라고요. :-) 좋아해주니 오늘은 주인장이 집을 나서는데 뭔가 새로운 게! Upload:20081022_3.jpg Upload:20081022_4.jpg 나가려다가 다시 신발 벗고 다용도실로 가서 쓰레기 봉투 챙기고, 나오는 김에 싱크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도 긁어모아 들고 나가야 했습니다ㅎㅎㅎㅎ 결혼 전에는 상대방 노트 이런 데 종종 저렇게 낙서를 하는데, 저야 뭐 항상 위에 그린 것 같은 졸라맨 수준으로밖에 못 그리고... 마눌님은 예나 지금이나 자기 얼굴을
너무 미화하는 게 아닌지
잘 묘사를 하시는군요.
===== Comments & Trackbacks ===== 실제 얼굴보다 통통하게 그리지 않았소!! 내 얼굴은 훨씬 '''갸름'''(!) 하단 말이에요!!!!!!
: "잘 묘사를 하시는군요" 부분에 불만이 있으신 거면 "실물보다 조금 못 그리시는군요"라고 고칠까요?
뷁!! 성과급 나와도 나 몰라요..
: 뮤ㅁ뮤
우와 즐거워보이십니다! 부럽... 울먹... ;;;
: ^^;;;;
* '''
KUZILIUS's 주막
''' 로부터의 트랙백 2008-10-22 9:25 pm ** 제목: [http://kuzilius.tistory.com/815 이번에는 주모가 염장질] ** 내용:
지난주 남편이 주모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깜찍하게 했었더랬죠.. http://kuzilius.tistory.com/810 그래서 오늘은 주모가 남편에게... 랄랄라.. 무슨 예쁜 말을 했을까.. 두둥~~~ 아침밥은 개뿔.. 쓰레기나 버려 달라니.. 히히히.. 그나저나 낼 모레 시부모님 올라오시는데.. 이런 메모가 나란히 붙어 있으면.. 며느리가 남편 밥 ...
* '''
KUZILIUS's 주막
''' 로부터의 트랙백 2008-10-22 9:25 pm ** 제목: [http://kuzilius.tistory.com/810 간만에 염장질 - 여보야 출근 인사] ** 내용:
오늘 새벽.. 알람 소리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떡진 머리는 대충 빗고, 화장은 안하면 민폐일것 같아 예의상 찍어바르고, 옷을 주워입고 나서 침대를 보니.. 여보야가 베개와 이불 사이에서 또 제멋대로 이탈하여 S라인을 그리면서 자고 있었다. 여보야 이렇게 자면 허리 아파요.. 들리는 건지 잠결인지 시키는 대로 꼬물꼬물 몸을 움직여 베개 위로 올라와 자세를 잡 ...
---- [[주인장분류]]
Diary/부부필담
페이지로 돌아가기 |
다른 수정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