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번째 수정본 소스 보기 : Diary/누구냐넌
마지막으로 [b]
-- Loading page list... --
내용출력
로그인[l]
Diary
[f]
최근변경내역
[r]
페이지목록[i]
횡설수설[2]
게시판[3]
링크
수정할 수 없습니다: Diary/누구냐넌 는 읽기 전용 페이지입니다.
== [[/누구냐넌]] == 며칠 전 얘긴데... 결혼식 앨범을 간만에 꺼내었다가, 양가 친척 사진을 보던 마눌님이 물었습니다. "근데 이 사람은 누구야?" 주인장이 사진을 보고 대답하길, "당신 쪽 친척 아니었어??" ... 서로가 상대방의 친척이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둘 다 처음 보는 얼굴인 겝니다. 20대 초중반의 여자인데... =.=???? 어머니에게 여쭈어도 모르시겠다 하고, 아직 처가 쪽에 물어보진 않았는데 마눌님은 자기 친척 중에 이 나이 때 친척이 없다고 말하기는 하는데... 어느 쪽 친척이건 간에 당사자들이 얼굴도 모르는 정도의 먼 촌수면 결혼식까지 챙겨서 오지 않지 않나... 암튼 미스테리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까지 썼는데 알고보니 제 쪽 친척이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민망할텐데....
---- * ''' [[Zehn02]] ''' : 저도 슬슬 친정쪽 식구가 아닐까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음음음.. -
2007-2-8 6:40 pm
* ''' [[Raymundo]] ''' : 오늘 장인어른이 앨범을 보셨는데 역시 모르겠다고... 신랑 신부 신랑부모 신랑외삼촌 신부아버지도 모르는....... 도대체 누구지????? -
2007-2-23 8:21 pm
* ''' [[Danny]] ''' :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20대 초중반 여자라니.. 왠지 으스스해지는군. 혹시 하얀 옷에 긴 생머리 아니었수? -
2007-2-24 1:48 am
* ''' [[Raymundo]] ''' : Danny/ 하얀 옷은 아니었는데 ㅎㅎㅎ. 한 8촌쯤 될 법한 친척애가 자기 부모 대신 왔다가, 친척 사진이라길래 찍어야겠거니 하고 와서 선 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함. -
2007-2-24 9:49 am
---- [[주인장분류]]
Diary/누구냐넌
페이지로 돌아가기 |
다른 수정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