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 +28,7 |
나는 우리가 이집트를 떠났지만 아직 약속의 땅에 다다르지 못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는 인간 노무현을 믿고 따라가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이집트에 있었다는 것은 기억한다. 사막한가운데에서 춥고 배고프고 발이 부르트도록 걷는 것이 지겨울 때는 홍해바다가 갈라졌을 때의 감격도 되살려보려고 노력한다. 내가 약속의 땅에 들어서지 못하고 죽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때는 내 자식이, 아니면 그 자식의 자식이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떠올리며 희망을 가져보려한다. |
<div class="comments"> |
<comments(사순절을다시생각하며,100)> |
</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