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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조각 위에 놓여있는 딸기... 좋아하는 것이니까 제일 먼저 먹을 것인가, 좋아하는 것이니까 제일 나중에 먹을 것인가?
후카다 교코 주연의 드라마. 총 10 화.
몇 달 전에 봤던 건데, 장면 하나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주인공 중 하나가 고교 졸업식때 졸업생 대표 축사 도중에 말한다. "우리는 상처받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이유가 저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 때문에 태어난 것은 아님이 분명하리라. 설마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저 쓰레기를 헌장이랍시고 외우거나 조회 때 낭독하고 그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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