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피는..참 난감합니다. 서로 사귀다 깨진 사람 두명이 모두 들어와서..또한 A, B 모두 나랑은 친한데 서로 안친한 인간관계도 있고..내 개인적인 하소연을 올리고 싶지만..봐선 안될사람도 있고..그렇다고 페이지를 숨기면 봐주는 사람없는데 하소연하기도 웃기는것이고...그러다 결국 여기다 올립니다.
난 버림 받았어 한마디로 얘기 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 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다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엉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