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이의바람일기

넥슨 홈페이지에 연재되던 분량에, 별도의 외전이 포함되어 있다. 군대 가기 전에 텍스트 머드를 조금 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이런 류의 온라인 게임은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는데 (기껏해야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이나 디아블로2 정도), 이 책을 보다 보면 한 번 해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든다. (일단 손대면 폐인될 것을 알기에 꾸욱 자제)

저자인 Onesound 님은 GyparkWiki 에도 종종 찾아오셨었는데... 요즘은 뜸하신 듯 ^^; (게다가 저번에 개인페이지없는 아이디들을 정리하면서 같이 지워져 버렸는데 그 후로 새로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흑흑..)

아니 근데, 왜 내가 알라딘에서 받은 책에는 표지 앞을 감싼 띠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