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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고잠그기]] == [[Zehn02]]양이 학부모 총회에서 자기 반 학생들의 어머니들과 얘기를 나눴었나 봅니다. Zehn02 양이 "어머니가 아들을 휘어잡으셔야 한다"는 얘기를 하니, 어머니 한 분이 "고등학생 쯤 되니, '''힘으로 밀고 문을 잠궈 버리는데''' 당할 수가 없더라고요"라고 하더랍니다. 에... 그러니까... Upload:mom_son_real.png 이랬다는 거겠죠. 근데 그 얘기를 듣던 [[주인장]]... 저 어머니 말씀 부분을 들으면서 다음과 같이 상상을 해 버린 겁니다. Upload:mom_son_imagine.png \\ (아 정말... 난 왜 그림을 못 그릴까.. -_-;) 아니 이건... 모 방송국의 긴급출동 어쩌고 하는 프로에 나올 내용이 아닌가... OTL 어째서 그렇게 생각한 거지?? 세상이 삭막해서이지 주인장의 정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거라고 애써 믿고 있습니다.
---- * ''' [[Nyxity]] ''' :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
2006-3-19 12:54 am
* ''' [[Zehn02]] ''' : 헉.. Nyxity님마저.. -
2006-3-19 12:41 pm
* ''' [[Raymundo]] ''' : Nyxity/ 세상이 삭막해서예요. 그쵸? ;-) -
2006-3-19 1:06 pm
* '''
KUZILIUS's 잡동세상
''' 로부터의 트랙백 2006-3-18 3:37 pm ** 제목: [http://kuzilius.tistory.com/203 그건 SOS에나 나오는 거에요..] ** 내용:
어제 학부모 회의가 있는 날이라 여러분의 학부모님들과 만났습니다. 대부분은 어머님들이라 (실은 주모네 반 학부모님은 100%) 사춘기 아들을 둔 어머니들이 흔히 아들이 힘에 부친다고들 하십니다. 요새 아이들이 정말로 엄마에게 벅찬 녀석들인지라 "아직까지는 ...
---- [[주인장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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