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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m시절_저장해둔_타임캡슐]] == 12월 31일날 별 생각없이 아이폰 일정 앱을 켰는데 1월1일에 뭔가 많이 있더라. Upload:datebk1.PNG - 주간계획 (??? 무슨 계획?) - 관람 (??? 뭘?) - 교수님 면담 (??? 난 졸업한지 어언...) - 아내 이름 (???) 그리고 가장 영문 모를... - 템플릿테스트 (??????) 뭐지 이건? 구글 캘린더에 강제 초대해서 일정 삽입하는 스팸이 있다던데... 화들짝 놀라서 첫번째 걸 눌러보니 Upload:datebk2.JPG 저 메모 필드에 있는 "##@@C@@JJ...." 를 보니 그제서야 모든 기억이 새록새록... [[Palm]] 쓰던 시절, [[DateBk5]]에 "템플릿" 기능이 있어서 반복적으로 자주 추가하게 되는 일정 내용을 어딘가 저장해두고는 새로 추가할 때 그걸 불러올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근데 DateBk5는 따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게 아니라, 기본 일정 어플과 연동되도록 일정 데이터베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니까 이런 템플릿을 따로 보관할 곳이 없음. 그래서... '''아주 먼 미래'''인 2020년 1월 1일에다가 슬쩍 저장해놓고(그러면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을 테니), 이게 템플릿이고 무슨 카테고리(개인 일정, 회사 일정 등)에 속하고 등등의 부가 정보는 비트열을 만들어 메모 필드에다가 때려박는 식으로 저장했던 것... 템플릿만 저런 문자열이 있는 건 아니고, 일반 일정들도 주소록의 연락처를 링크한다거나 반복 일정 설정을 하면 그런 부가정보가 저런 식으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본 date book 어플이나 또 다른 써드파티 어플로 일정을 보면 메모 필드에 이상한 아스키문자열이 보이고, datebk5로 볼 때는 저 문자열은 눈에 안 띄게 안 보여줌. 그리고 그, 올 것 같지 않던 아주 먼 미래가...온 것. 저 데이터는 [[Palm]]에서 아웃룩으로 동기화시킨 게 [[Nokia6210s]]을 거쳐 [[Iphone]]으로 온 후 아웃룩에서 구글 캘린더로 옮겨진 상태로 남아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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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Palm시절 저장해둔 타임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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