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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동식당의미스테리]] == 어제 저녁 메뉴 '''순두부찌개'''... 순두부는 김치찌개와 더불어, 처음 시켜먹는 배달음식점에서 메뉴 고를 때, 제일 실패할 위험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아닌가. 그리고 오늘 점심 '''설렁탕'''... 이건 학생회관 식당에서 1000원짜리 식사 팔던 시절에도 나오면 환영받던 메뉴.
이런 걸 어떻게 이렇게 맛없게 만들 수 있을까
진짜... 식권 파는 영양사나 음식 내주는 주방아주머니가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할 때 화가 나려 하는 건 이 식당이 유일하다.
===== Comments & Trackbacks ===== 10여년전 1000원짜리 학관 식당 설렁탕 메뉴보다 맛이 없다면.. 풉.(근데 환영했단 말인가요? 그 설렁탕을??) \\ 순두부 찌개가 맛이 없는 걸 보면, 라면스프 조차 아끼나 보네.. 라면스프만 조금 넣어줘도 화날 만큼은 아닐텐데..
: 학관 설렁탕 정도면 뭐 다른 메뉴에 비하면 좋았지 않았나;;;
학관 설렁탕, 만두국은 상당히 괜찮지 않았나요. 물론 다른 메뉴들에 비하면이지만...
: 오 만두국도 있었군요. :-D 반대로 북어국 향내를 풍기는 듯한 계란국은 참 싫었어요 전.
학관 음식 중 제일 많이 먹은건 아무래도 무슨무슨 찌개가 아닐까. \\ 이름도 재료도 다양한 듯 보이지만 사실 국물맛은 똑같았다는
: 요새도 학교 식당의 메뉴들 보면 이름은 참 현란해.
저는 그 만두국이 제일 싫었었답니다. (입학하자 마자 처음 먹은 학관밥이 그 만두국이라서, 한동안 학관밥은 안 먹었었더라는..) 학관 설렁탕은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또 쇠고기 덮밥이었던가.. 녹말가루 뿌린 이상한 소스 범벅은 그닥.. 역시 같은 1000원이라면 사깡 짜장면이 쵝오!!
levanter// 맞아요. 어떤 국과 찌게가 나와도 같은 맛을 내는.. (아무래도 같은 조미료를 쓴 게지요..) 직장을 다녀도 결국 학교 급식을 먹게 되는지라, 매일 같은 맛의 국물을 내는 다른 종류의 국을 먹기는 지금도 똑같지만..
---- [[주인장분류]]
Diary/301동식당의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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