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번째 수정본 (주의 : 스포일러)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가림토 프로토스 김동수의 한 판 승부.
반섬맵인 Neo Forbidden Zone ([지도 다운로드])에서, 5시의 임요환은 SKY배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박정석을 상대로 사용했던 노배럭 더블커맨드를 시도한다.
7시의 김동수는 Citadel of Adun 을 건설, 중계석과 관중 모두가 다크템플러 드랍을 예상했으나, 아둔의 성지와 함께 워프되고 있는 것은 Robotics Facility 가 아닌 Stargate! 게다가 프로토스 진영에서 처음 생산된 공격 유닛은 Corsair가 아닌 Scout. 중계석의 세 명은 계속 '설마 ...는 아니겠죠'를 연발하나, 그 다음 건설된 건물은 Templar Archives 에 이어 바로 그 설마인 Arbiter Tribunal..
아비터 패스트의 전략을 들고 나온 프로토스는 테란의 본진과 확장기지에 대여섯 번의 질럿 리콜을 시도하여 쑥대밭을 만드나... 첫번째 리콜 때 GG 가 나올 줄 알았으나 (임요환이 아니었으면 정말 경기 끝났을 듯 하다) 더블 커맨더 이후 2 배럭 다수 팩토리 체제를 구축해 나간 테란은 두 개의 comsat station 과 마린파벳메딕벌쳐로 발업질럿들을 힘겹게 막아내고, 이후 테란의 역공의 순서.
테란의 첫번째 드랍쉽 두 기가 11시 스타팅 포인트에 있는 프로토스의 멀티에 들어갔으나, 포토 캐논을 상대해야 할 탱크는 아비터의 그 형편없는 공격력에 가랑비에 옷 젖듯 체력이 깎이면서 파괴되고 벌쳐들은 스태시스필드에 갇혀 각개격파. 이차 원정에 나선 드랍쉽에서는 고스트 네 기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아비터 한 기와 셔틀 한 기가 락다운에 걸려 허무하게 사라지고, 이에 맞서 프로토스는 고스트의 머리 위로 스톰을 작렬시킨다.
kill:6 의 아비터와 kill:4 의 고스트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기. 결국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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