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횡설수설/귀신보다독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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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째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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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게시판-우스개 (go HUMOR)』 319326번
 제  목:귀신보다 독한년^^;;                                         
 올린이:youngabc(정혜진  ) 03/06/03 16:31  읽음:614  추천: 86   비추천:  2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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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서 들은 독한년의 대한 이야기다 -__- y- ~~~ 






물론 그 독한년은 얘기를 해준 친구의 친여동생 이다 -_- 





왜 독한년이라 부르느냐... 그 친구놈도 그렇게 불르더라.. '-'* 





친구놈이 하루는 여동생이랑 거실소파에서 TV 를 한창 잼나게 보다가 그 독한년이... -_-; 
여동생이 잠이 들엇더란다.. 





그런데 그 여동생이 가위를 눌리던지... 계속 친구놈 옆에서 신음 소리를 내더란다.... 





친구놈... 동생이 걱정될법 하거니와... TV 를 끄고 동생의 가위눌리는 모습을 잼있게 쳐
다봣더란다 

 *-_-* (이놈도 약간 미친놈이다) 






끙끙 대던 동생이 아주 희미안 목소리로 뭔가 중얼 거리드랜다 -_- 






"이년... 이년..." 






ㅡ_ㅡa 그렇다 동생은 계속 "이년 이년" 이라는 말만 반복 하더란다 

가위 눌리면 귀신 본다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던데 마침 친여동생이 가위를 눌리며 귀신을 
본 모양이다 (그런데 귀신한테 "이년...이년..." -,.-) 





친구새끼... 정말 잼있어 하며 보는데... 동생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이렇게 중얼 거리더랜다... 






"이년... 이년... 이... 년아 나... 안깨워주는... 저 씨발놈한테 가라... 이년아... 이년아..." 







친구놈과 나는 그 여동생을 이름대신 그냥 '독한년' 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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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분류

이 수정본 편집일: 2003-6-3 7:18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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