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이 만화의 미덕은... 갈등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 화자인 호시노 간호사가 "그때는 몰랐습니다..." 라며 뭔가 엄청난 사건을 예고하면, 그 다음 화부터는 사건이 터지고 몇 화 후에는 종료된다. 특히나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모함, 누명 등의 일도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아서 (얼마 전 봤던 '해피'와는 정반대랄까) 아주 맘이 편함.
당나귀에서 찾았더니 avi 화일이 있길래, 앗싸 애니도 있었네 하고 열심히 받았는데 실사 드라마다... 코토 선생의 얼굴이 영 아니군. (멍해 보이는 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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